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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冬했네]한국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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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임페리얼 17년산

임페리얼 17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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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나고 어느덧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가까워졌다. 24절기 중 스무번째 절기인 소설에는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마련이다. 소설은 대개 음력 10월 하순경으로 올해는 11월22일이다. 이맘때면 기온이 급강하하기 때문에 예부터 소설이 되면 겨울 채비를 해왔다. 소설 전에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둘렀고 월동 준비를 위해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했다.

연말이 코앞이다. 연말연시 특별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술. 품격을 더해 기분 좋게 한잔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 위스키가 딱이다.
1994년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대를 개척 한 후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임페리얼은 누적 판매량 1300만 상자를 돌파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로 손꼽히고 있다.

비결은 스카치 위스키 협회에서 보증하는 품질과, 기호와 분위기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12, 17, 19, 21년 등 연산의 구분이 확실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시대에 맞게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완성시킨 제품 디자인의 변화에 있다.

임페리얼 각 제품들의 연산 표시는 최소한 그 기간 이상 숙성된 원액만을 블렌딩해 만들었음을 의미한다. 임페리얼 17은 최소한 17년 이상 숙성되고, 그 이상의 숙성기간을 거친 원액들이 마스터 블랜더에 의해 임페리얼 17만의 고유한, 부드러운 풍미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들은 오크통에서 오랜 숙성 기간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증발 되는 과정을 거쳐 그 원액만의 고유한 풍미와 희소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정통 스카치 위스키라 하면, 어떤 원액들로 만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 원액의 품질을 나타내는 연산의 구분은 소비자들에게 품질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된다.

임페리얼은 지난 20년간 엄선된 원액을 바탕으로 일관된 품질을 지켜나가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변화를 거듭했고,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키려는 노력 못지않게 보틀 디자인도 변신을 꾀했다. 지난해 임페리얼 12, 17, 19퀀텀, 21의 네 가지 제품 모두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 페이스를 임페리얼 만의 디자인 모티브로 통일 시키고 디자인의 통일을 이뤄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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