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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캘린더]아름다움을 넘어선 아름다움…오드리 햅번 전시회

최종수정 2014.11.16 11:35 기사입력 2014.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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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2015년 시즌 티켓 발매

오드리 햅번 전시회

오드리 햅번 전시회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오드리 햅번 전시회>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일생을 재조명하는 기획 전시회가 펼쳐진다. '뷰티 비욘드 뷰티'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로 기획, 연출되는 이번 전시회는 해외에서 열린 오드리 헵번 전시회 형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타이틀부터 작품 구성, 스토리, 텍스트뿐만 아니라 DDP의 독특한 전시 환경에 맞춘 전시 구성까지 모든 것이 한국에서 새롭게 기획된 전시회다.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한 명의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마치 한편의 대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뭉클한 감동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다양한 자선/기부 프로그램도 연계 운영해 관람객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티켓 당 1달러씩 '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호두까기 인형>

오는 12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송년 대표 가족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한국발레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발레단'과 'NewsCSV'가 주관한 작품이다.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대본과 안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초연되었으며, 이후 120여년간 송년 발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대 발레명작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완성된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성이 한층 원숙함을 더하던 시기에 작곡 되어진 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2월6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은 VIP석 11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스페인 발렌시아 소피아 여왕 예술궁전 실황-푸치니 '라보엠>

스페인 발렌시아 소피아 여왕 예술궁전에서 펼쳐진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공연 실황이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의 여덟 번째 무대를 통해 오는 12월2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라보엠'은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 3대 걸작 오페라로 꼽히며, 크리스마스 시즌에 무척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지만,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우정이 연말 시즌의 훈훈한 분위기와 어우러지기 때문이다. 본 공연은 구상부터 완성까지 14년이 소요된 스페인 발렌시아의 초현대식 극장인 소피아 여왕 예술궁전(Palau de les Arts 'Reina Sofia') 실황이다. 차기 라 스칼라극장의 수장 리카르도 샤이의 지휘와 이탈리아의 젊은 연출가 다비데 리베르모레의 전통적인 연출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서울시향 2015년 시즌 오픈>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1월18일 오전 11시부터 2015년 시즌 정기공연 티켓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시향의 2015년도 시즌은 모두 11개의 패키지, 38개 공연으로 구성된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했던 실내악 공연이 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실내악을 포함해 전년 보다 대폭 확대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 3개 이상의 공연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시즌권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은 '나만의 패키지'는 올 해부터 온라인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세계 지휘계에서 전성기를 구가중인 오스모 벤스케(11.13)와 마르쿠스 슈텐츠(12.4)가 각각 베토벤 '교향곡 5번'과 말러 교향곡 1번으로 서울시향과 첫 호흡을 맞춘다. 김선욱, 프랑크 브랠리, 보리스 길트버그, 린 하렐, 고티에 카퓌송 등 협엽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향 홈페이지 www.seoulphil.or.kr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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