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기금모금, PR전략, 웹 기반툴 및 동영상 활용법 등 맞춤형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트위터코리아(대표 소영선)와 구글코리아(사장 존 리)는 국내 비영리 시민단체들이 소셜 미디어와 웹 기반 툴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 워크샵, NGO 아카데미'를 구글코리아에서 13일부터 이틀 동안 공동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발빠른 변화를 소개하는 '현대 사회와 NGO' 세션을 시작으로, '현대사회 혁신의 아이콘: SNS', 'NGO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새 지평을 열다', '시대변화의 중심에 선 NGO, 목소리를 높여라', '비디오, NGO 가치실현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유진 트위터 아시아 정책총괄은 “트위터는 더 많은 국내 NGO들이 전세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으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공동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제공하는 ‘애드 포 굿(Ads for Good)'은 이들이 트위터 무료 광고 기회를 통해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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