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네이버 문화재단(대표 오승환)과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과 손 잡고 신인 창작자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14 콘텐츠 청년 창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5개 팀에게는 각 50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성과발표회, 홍보지원 등의 혜택 등 다양한 제공된다. 또한 창작자들의 기획개발에 대한 실무적인 조언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등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세부공고 내용 및 신청방법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신인 창작자들의 이해도 제고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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