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특강과 부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등 부부 행복 컨설팅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부부를 위한 ‘감사&힐링 특강’을 실시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선다.
올해로 결혼 15년째 된다는 조문제(45세) 씨는 “좋은 강의 내용은 물론 부부가 서로의 칭찬할 점을 써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집에서 하기엔 쑥스러운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행복한 부부생활은 가족의 행복과 회사의 안전을 이어주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부부&가정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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