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인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큰 호평...서울 25개 구 중 종합 1위 올라
영등포구는 평가대상 9개 분야 중에서 ▲일반행정 ▲보건위생 ▲중점관리 ▲지역경제 분야에서 1등급을, 이 외에도 각 분야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기록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실시된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중요시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9개 분야, 36개 시책, 270개 세부 평가지표에 대해 지난해 실적과 성과를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온라인평가시스템 ▲합동평가단의 현지검증 ▲고객체감도 조사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또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구민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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