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5일 김천시 증산면 부항리에서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6년 9월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증산면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지난 8년간 농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자동차 무상점검, 노약자 교통안전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오영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의무"라며 "공단 사업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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