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 전남친 주원 공략 '막히면 돌아가라'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내일도 칸타빌레' 김유미의 속마음이 화제다.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에서 주인공 차유진(주원 분)의 연인으로 출연중인 채도경(김유미 분)의 진짜 마음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채도경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계속하며 '전남친' 공략법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에서 도경은 오랫동안 유진과 교제하며 캠퍼스 커플로 공인 받아왔으나 최근 쿨하게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친구 사이로 남겠다고 말했다. 그 결과 도경은 유진의 '전여친'이 되었고 줄기차게 유진을 쫓아다니던 설내일(심은경 분)이 드디어 '현여친'이 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도경의 진정한 속마음은 베일에 가려 있었다. 여전히 유진 곁을 맴돌며 추억을 공유하고 다정한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다.
도경의 이 같은 행보는 '길이 막히면 돌아가라'는 손자병법을 떠올리게 한다.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일 가능성도 있다. 성악도로서 자신이 1등이 아님을 깨닫고 있는 도경은 평소에 "1등이 못 되면 1등 옆에 서겠다"는 결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4일 방송에서는 도경이 모종의 결심을 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흥미가 쏠리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