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포스코건설은 최근 '글로벌 브리지(Global Bridge)' 단원 우즈베키스탄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공공외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브리지는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해외 공공외교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8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첫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이 두 번째 활동으로 지난달 13~19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우즈베키스탄 대학생들은 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강좌에 참가해 우즈베키스탄의 생활물품을 전시하고 전통 무용과 노래를 선보였다.
포스코건설은 국제교류재단과 협력해 글로벌 브리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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