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추정…'자기야' 저주의 연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유진이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주위에선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이유진이 이혼 등으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고, 대인기피증에도 시달렸다고 전했다.
한편 SBS '자기야'에 출연한 부부들이 잇달아 부부생활에 위기를 맞으며 '자기야의 저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무려 여섯 쌍의 부부가 '자기야' 출연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진, 이럴수가" "이유진, 자기야 정말 이상해" "자기야, 이번에 일곱 쌍의 커플이 이혼?" "이유진, 충격" "이유진, 힘내길" "이유진, 이혼사유가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