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르익은 유통가]지방 줄이고 칼슘은 두배로 섭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성장기 아이를 위한 첫 저지방 우유, 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

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

매일유업 저지방&고칼슘 2%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우유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우유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 등 핵심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때문에 그 동안 우유업계는 원유생산지, 가공방식, 영양성분 추가 등 원유의 기본성분 이외 요소들로 브랜드 경쟁을 해왔다. 이런 우유시장의 브랜드 경쟁이 저지방우유 시장이 성장하면서 지방함량 경쟁으로 판도가 서서히 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저지방&고칼슘 2%'를 선보인 매일유업이 저지방우유의 다양화를 선도하며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우유는 3% 이상의 유지방을 갖고 있는 것을 일반우유라고 부르며,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인 우유를 저지방 우유라고 한다. 우유를 시작하는 만2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우유 2∼3컵을 마실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절반이 채워지고 저지방우유로 바꿀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3분의 1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매일우유는 저지방&고칼슘 2% 출시와 동시에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제품인 저지방&고칼슘 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 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우유의 지방을 제거하고 칼슘은 높인 '무지방&고칼슘 0%'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은 챙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저지방&고칼슘 1%'은 깔끔한 맛의 우유를 좋아하면서도 영양은 풍부하게 챙기고 싶은 성인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갓 짠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오리지널 ESL'은 매일우유만의 ESL 시스템을 적용해 우유, 우유팩, 우유팩 속의 공기까지 3중 관리한 우유로 풍부한 영양소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