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치마 바지' 패션…알고보니 '저항의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서태지가 "과거 치마 바지 패션을 한 이유는 저항의 의미였다"고 밝혀 화제다.
서태지는 "남자는 치마를 입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입었다"며 "가나에서는 치마를 입지 않느냐"며 묻기도 했다.
이날 카카오뮤직 스튜디오 라이브는 샘 오취리, 줄리안이 출연하고 있는 '비정상회담'의 포맷을 일부 빌려 진행됐다. 이날 MC는 샘 오취리와 줄리안이 맡았으며 서태지 밴드가 다채로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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