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딱 붙는 오피스룩…섹시한 포즈 화제

tvN 드라마 '미생' 강소라

tvN 드라마 '미생'서 강소라 딱 붙는 오피스룩으로 섹시한 포즈 취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에서 신입 인턴 역할로 열연중인 강소라가 우월한 몸매와 섹시한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화에서는 안영이(강소라)가 적극적으로 제품 홍보를 하며 계약을 성사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 패드를 착용하고 하얀색 와이셔츠와 블랙 스커트의 오피스룩을 입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소라가 이러한 포즈를 취한 이유는 다름 아닌 극중 회사 제품인 여성속옷용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것. 섹시한 자태와 더불어 이어지는 영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거래처 직원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뽕을 옷 속에서 꺼내는 모습, 거래처 직원의 과거 자료를 모두 조사해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머로 분위기를 상기시키는 등 능력 있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편, 화제작 드라마 '미생'은 사회초년생이 겪는 사회의 싸늘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웹툰 '미생'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