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고무오리 출현, '러버덕 프로젝트' "한국인들 '힐링' 하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오리가 출현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는 롯데 월드몰의 첫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서울은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종착지다.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는 각박한 현실을 벗어나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획의도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만은 "잠실 석촌호수에 떠 있는 대형 노랑 고무오리를 통해 재난과 사고로 실의에 빠진 한국 국민들이 기쁨과 희망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지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회사 호프만 이름도 '호프'네"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탈 수 있는 건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옛날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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