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8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전점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롯데마트 '통큰 서체'를 활용한 '한글사랑 연필(5입/1세트)'을 10만 세트 한정으로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9일 한글날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파점, 구로점 등 문화센터가 입점한 전국 54개 점포에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책 물물교환 장터'를 진행하고 일부 점포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 관련 일일 특강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창원중앙점 문화센터에서는 6~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날-내 이름 하우스 문패' 특강을 진행하고 평택점 문화센터에서는 5~9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ㄱㄴㄷ 한글날 내 이름 쿠키' 특강을 진행한다.
최상훈 롯데마트 서적음반팀장은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책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 저변이 지속 확대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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