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은 지난 6월 전직 직원의 횡령 혐의 발생했으며 횡령 규모는 760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공항은 "무단인출 유용 주식은 회계감사 직전 및 퇴사 직전 회사에 전량 입고돼 회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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