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 이 20일 충북 보은군 회남면 분저마을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 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국공항 임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민 등 50여명과 기념 식수를 심고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했다.
김재건 한국공항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하계 휴양소, 가족 단위 농촌 생활체험, 회사 워크숍 등을 자매마을에서 열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국내 모든 공항에서 대한항공 및 외국 항공사에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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