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 20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웨딩 박람회'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방화장품으로 초청을 받아 한국궁중복식 명장 김혜순 한복패션쇼 무대에서 궁중한방화장품 '후' 브랜드를 선보였다.
문진희 LG생활건강 후 브랜드 부문장은 "한방화장품 '후'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과 궁중왕실 한방처방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 "이번 루브르 진출을 통해 후 브랜드는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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