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등 생활생필품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준식) 산하단체인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곡성군협의회, 곡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 60여명은 곡성으로 시집온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곡성군새마을회는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필품을 보급하고,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