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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의 맛“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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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애씨(가운데)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덕자조림'으로  장려상 수상하고 김준성 영광군수(왼쪽)와 이개호 국회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홍선애씨(가운데)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영광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덕자조림'으로 장려상 수상하고 김준성 영광군수(왼쪽)와 이개호 국회의원(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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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애 씨 영광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덕자조림' 장려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담양군 죽녹원 앞에서 개최된 “제2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남도음식 명인전 출품, 대표음식 전시, 대표음식 판매장터 운영, 음식 경연대회, 농특산품 판매장터, 식재료 판매장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영광의 맛을 알렸다.
특히, 시·군 대표음식 전시 경연대회에 참여한 홍선애 씨는 영광군의 대표적 특산물인 덕자를 주재료로 백후추, 청주, 굴소스, 간장. 마늘 등을 첨가해 현대인의 웰빙 건강식에 부응한 덕자조림, 완자탕, 구이 등을 메인음식으로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광읍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홍 씨는 “덕자는 단백질,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타우린, 알라닌, 글루탐산 등 다양한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원기회복에 탁월하며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며 “화려한 장식보다는 상품화가 가능한 실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암푸드먼트와 하나식품이 참여한 식재료 판매장터에서는 찰보리빵, 찰보리 식혜가 조기에 동이 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영광모싯잎송편영농법인과 영광굴비특품사업단이 참여한 농특산품 판매장터에서는 모싯잎송편, 굴비 등이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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