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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중국 북경시 회유구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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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북경시 회유구를 방문했다.

회유구와의 인연은 199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두 구의 문화, 교육, 체육관계자와 만남과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향후 실질적인 추진사업을 논의, 이를 토대로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원오 구청장은 2박 3일 동안 양측 상공인들의 연락망을 구축, 청소년 교류, 어린이 합창단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성동구 행현초등학교와 회유구 실험초등학교 간 자매학교 성사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양해 각서 체결

양해 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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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방문기간에 회유구 정부 내 전시실에는 성동구 사진전도 개최됐다.

구 관계자 뿐 아니라 많은 회유구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상호 도시 홍보를 위한 여러 안도 논의해 나가기로 양해각서에 담아냈다.
또 한양대 국제병원에서 추진하는 의료관광사업과 한양대 국제협력처에서 추진하는 유학생 유치사업 관련, 회유구 주민 감액혜택 등으로 성동구 방문을 유도하는 제안서도 회유구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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