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유구와의 인연은 199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정원오 구청장은 2박 3일 동안 양측 상공인들의 연락망을 구축, 청소년 교류, 어린이 합창단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방안과 성동구 행현초등학교와 회유구 실험초등학교 간 자매학교 성사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외국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방문기간에 회유구 정부 내 전시실에는 성동구 사진전도 개최됐다.
구 관계자 뿐 아니라 많은 회유구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으며 상호 도시 홍보를 위한 여러 안도 논의해 나가기로 양해각서에 담아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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