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O는 '신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73개 기업들의 신규 회사채 1240억원과 만기도래한 건설사들의 회사채 525억원, 동부제철과 현대상선 등의 차환 발행 회사채 237억원이 포함됐다.
신보 관계자는 "수출기업 등 글로벌 도약기업과 경영혁신형기업 등 예비 중견기업을 '신보형 강소기업' 선정했다"며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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