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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박영선, 마지막 리더십 발휘해 수습할 수 있을 것"

최종수정 2014.09.18 09:11 기사입력 2014.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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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의 당무 복귀에 대해 "마지막 리더십을 발휘해 수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 라디오 인터뷰에서 "(원내대표 조기사퇴론) 의견은 실제 소수였다"며 " 박 위원장이 명예롭고 또 질서 있게 수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다시 말하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마지막 수습노력을 한 후에 사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자, 그 의견에 대해서 대다수 의견이었다"고 전했다.
당무 복귀 이후 박 위원장의 조기 사퇴론이 계속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앞으로 마지막 수습노력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로드맵을 빨리 저희들이 박영선 대표가 제시를 하고 거기에 따라서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이 세월호 협상도 임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 처리 방향에 대해선 "2차 협상에서 조금 더 진전된 안을 가지고 플러스알파 이렇게 해가지고 협상을 마무리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다"며 "이제 비대위원장을 뽑고 나면 당대표, 비대위원장, 양당 원내대표해서 2+2 회담이라도 해서 9월 말 이전에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국회도 정상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다루다 보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며 "특검추천권을 야당이나 유가족에 주는 방안으로 여당이 원래 그렇게 약속을,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방안으로 하면 저는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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