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MTS대상]미래에셋證, 앱다운 109만건·日 2만명 접속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콘텐츠 부문 우수상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구원회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비즈부문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사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신문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대상 시상식'에서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구원회 미래에셋증권 스마트비즈부문 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사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지난 2010년 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출시 4년여만에 누적 약정금액 227조9000억원을 달성했다. 9월 기준 온라인 주식매매의 약 41%가 스마트폰에서 이뤄질 정도로 MT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M-Stock'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수는 약 109만4000건에 이르고, 일 평균 상시 접속자가 약 2만6000명에 달한다.

미래에셋증권 은 최신 스마트폰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편의성을 향상시킨 모바일 증권거래서비스 앱 'New M-Stock'을 제공한다. 'New M-Stock'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해상도의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맞춤형 화면, 시세포착, 차트설정 등 환경설정 사항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돼 다른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접속해도 재설정 없이 동일한 사용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차트분석 기능과 특화주문, 시세포착 및 서버자동주문 등 트레이딩시스템 고유 기능을 대폭 강화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이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주식투자를 처음 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에서 주식투자를 경험하고 매매기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모의주식투자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 앱 '모의투자 M-Stock'을 제공한다. 지난 5월에는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와 연동한 주식주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거래하는 고객에게 자산배분전략과 일일시황, 투자전략 및 종목 리포트 등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원회 미래에셋증권 스마트Biz부문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의 목표는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고객의 안정적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과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비트코인 8월까지 5배 폭등"…'부자 아빠' 저자의 전망

    #해외이슈

  •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