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정용일 자동차 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고 자동차마일리지제 시범사업 소개 및 기념 촬영 등 40여분 간 진행되었다.
박윤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이 교통량 감축과 이에 따른 에너지 절약 등 환경개선의 기여로 이어져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화손해보험은 친환경기업로서 이러한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정책과 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환경피해 구제제도 법규 제정과 환경배상책임보험 도입 여건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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