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달러 환율 급등…연휴 기간 달러 강세 영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8.3원 오른 1032.5원에 개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연휴 기간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8.3원 오른 1032.5원에 개장했다. 이후에도 환율은 1030원대를 기록 중이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이 장 초반 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화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조기 금리인상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연휴 기간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