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부터 주민대상으로 중랑구청에서 열어
구청 앞 광장, 1층 로비, 2층 대회의실에서 신내동에 소재한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지역 내 9개 병·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검진관, 건강체험관 운영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건강한마당으로 진행된다.
무료건강검진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건강체험관에서는 싱겁게먹기, 체성분검사, 치매검진, 우울증선별검사, 결핵검진, 손씻기 체험, 금연상담, 구강불소도포, 대사증후군 검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체험과 함께 전문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랑구안경사회에서 참여주민 10명을 대상으로 돋보기 무료맞춤권을 제공한다.
서울의료원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0명을 대상으로 틀니를 지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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