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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 PHEV, 美 전기차 판매 첫 1위

최종수정 2014.09.09 13:40 기사입력 2014.09.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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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7월 판매량 112.1% 급증해 쉐보레 볼트 처음으로 제쳐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 내 전기자동차 시장이 올 들어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요타 프리우스는 사상 처음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1~7월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4% 증가한 6만6206대를 기록했다. 이번 집계는 PHEV 판매대수를 포함한 기록이다.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 확대는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지원과 출시 모델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폭 확대에 주로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차종별로는 PHEV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한 3만4869대로 전기차(EV) 판매량 3만1337대를 11% 웃돌았다.

PHEV 모델별로는 도요타 프리우스 PHEV 판매량이 112.1% 급증해 판매량이 8.7% 감소한 쉐보레 볼트를 처음으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포드 퓨전 에너지와 C맥스 에너지 PHEV 판매량은 각각 274.7%, 63.3% 증가한 반면 혼다 어코드 PHEV 판매량은 13% 감소했다.

EV의 경우 닛산 리프, 스마트 포투, 피아트 500e, 쉐보레 스파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6~2314.3% 급증했다. 반면 포드 포커스 판매량은 4.2% 증가하는데 그쳤고, 테슬라 모델 S 판매량은 17.9% 감소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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