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이번 추석에도 또 듣게 될 '이 말'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요즘 뭐하고 지내?"라는 근황을 묻는 질문으로 나타났다. 이 말은 33.7%의 구직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취업은 했어?", 3위는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등 취업을 재촉하는 말이 연이어 명단에 올랐다. 4위는 "누구는 어디 합격했다더라?"라며 남과 비교하는 말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그냥 좋은 얘기만 하면 안 되나요?"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저것 때문에 안 갈거임"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그만 좀 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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