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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즐기는 '추석 연휴'…불꽃쇼부터 공연까지 만발

최종수정 2014.09.05 11:15 기사입력 2014.09.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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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불꽃쇼·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개최된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추석 연휴인 6일부터 10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능동 어린이대공원·한강둔치 등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불꽃쇼, 전통놀이,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한강에서는 6일부터 추석 당일인 8일까지 매일 저녁 8시15분에 불꽃쇼가 개최된다. 이번 불꽃쇼는 반포·이촌한강공원에선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더 가까이에서 불꽃쇼를 즐기고 싶은 시민은 같은 기간 저녁 7시30분 여의도·잠실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불꽃쇼 유람선'을 타면 된다. 유람선 승선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대인 2만2000원, 소인 1만5400원이다.

전통놀이·전통문화공연을 즐기고 싶다면 남산골 한옥마을과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찾으면 된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추석 연휴인 8일부터 9일까지 다섯(五) 채의 양반가에서 열리는 한가위 잔치라는 컨셉으로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떡메치기, 탈 만들기, 전통공예 등 각종 전통문화·놀이, 체험교육이 준비돼 있으며, 강강술래(8일), 눈대목 열창(8~9일), 돌아온 박첨지(8~9일), 각설이 놀음(9일) 등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오대감 한가위 잔치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02-2261-0502)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연휴기간(6~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종 무료 전통놀이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개최된다. 윷놀이·팽이치기·투호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는 물론, 멧돌·절구·다듬이·디딜방아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계기도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잔디구장에는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굴리기 시합, 빅볼게임(Big ball-Game)이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나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www.sisul.or.kr/sub05)를 이용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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