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레이디스코드' 비극…주니,애슐리 은비 발인식서 오열,소정은 아직 몰라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이 의식을 회복했으나 은비의 사망소식과 리세의 위중상태를 모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5일 레이디스코드 멤버 주니와 애슐리가 은비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주니와 애슐리는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엄수된 은비 발인식에서 수척한 모습으로 소속사 관계자의 부축을 받으며 은비의 마지막길을 배웅했다.
하지만 의료진의 당부에 따라 멤버 은비의 사망과 리세의 위중함을 알리지 않아, 소정은 은비와 권리세의 소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다.
또한 소정은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스케줄 못 가서 어떻게 하냐"며 걱정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소정의 의식회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스코드 소정, 수술 잘 받아 회복하자" "레이디스코드 소정, 의식 회복해서 다행이야" "레이디스코드 소정 그 와중에 스케줄 걱정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