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비상진료는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4곳과 지역응급의료기관 15곳 등 총 21개 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 전담 의사가 상주해 응급상황시 신속히 대응하고 내원시 즉각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연휴 기간 총 2842곳(병·의원 1418, 약국 1424)에서 진료와 의약품을 판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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