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국적항공사 최초로 기내면세품에 반려동물용품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기내면세품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준비한 간식 4종, 의류 2종, 애견완구 2종 총 8종의 반려동물용품이다.
또한 에어부산은 한가위를 맞아 건강식품 10가지 품목과 인기 주류 상품 6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여기에 에어부산은 기내 면세 홈페이지(dutyfree.airbusan.com)를 통해 사전 구매시 추가 5%할인(일부품목 제외) 혜택을 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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