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석 연휴 교통 전망, 가장 피해야하는 날짜·시간대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추석 연휴 교통 전망이 화제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중 가장 혼잡한 날은 오는 7일 오전 1시부터 낮 12시 사이, 오는 8~9일 낮 12시부터 밤 12시를 꼽았다.
이에 따라 각 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인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엿새 동안 특별교통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40여 명의 교통경찰, 160여대의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해 교통관리를 펼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한남 구간(140.9km)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경찰은 각종 매체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추석 연휴 교통 전망 및 정보를 미리 확인, 혼잡 시간대와 혼잡 구간을 피하여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교통 전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석 연휴 교통 전망, 저 시간대 꼭 피해서 가야지" "추석 연휴 교통 전망, 답답 하구만" "추석 연휴 교통 전망, 그냥 방콕 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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