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서울시, 생활권계획 참여단 1000명 모집

최종수정 2014.08.31 13:26 기사입력 2014.08.31 11:15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인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활권계획이란 정교한 도시개발과 관리를 위해 3~5개 행정동을 묶어 도시기본계획을 세분화한 생활밀착형 상향식 도시계획으로, 시는 올해부터 서울시 전역을 5개 권역생활권, 140개 지역생활권으로 나눈 생활권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중이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4월 기자회견에서 '미래 100년 도시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 참여에 기반한 도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시는 우선 지역의 문제점과 특성을 담아내기 위해 자치구별 30~50명의 참여단을 모집한다. 서울시 전체로는 총22개 1000여명 규모이다.

생활권계획 참여단은 2회 이상 워크숍을 통해 지역생활권의 발전 구상을 위한 주민 토론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 지역생활권의 현안 이슈와 지역 특화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의 발전 방향과 생활서비스 시설에 대한 주민 요구 우선순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여단의 워크숍 결과는 서울시 생활권계획의 이슈별 계획 부문에 반영하며 참여단의 모든 의견은 생활권계획 참여단 리포트로 발간해 지역단위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자치구별 시범지역생활권에 해당하는 행정동 일반 주민과 주민자치위원 10명 내외이다. 일반주민 5명은 공개 모집하고 주민자치위원 5명은 자치구 추천으로 선정한다.

생활권계획 참여단이 되고 싶은 주민은 대상 행정동을 확인한 후 자치구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권계획 홈페이지(http://planning.seoul.go.kr)와 자치구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제원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에 대한 전문가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생활권계획 참여단을 통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맞춤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월급 적고 친구도 못 만나"…연봉 2억 美의원의 불평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해외이슈

  •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포토PICK

  • 현대차 미래공장 원형은 한국 아닌 싱가포르에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주목받는 'PSO' [뉴스속 용어]인공위성 시대에 '정찰풍선'이 웬일? [뉴스속 용어]대중교통 요금인상에 부각된 '1만원 교통패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