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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부품 또 유출…듀얼 LED 플래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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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인사이더)

(출처-애플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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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용 원형 트루 톤 플래시 부품들이 중국 스마트폰 수리 회사 엘렉월드(ElekWorld)에 의해 유출됐다.

26일(현지시간)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용 원형 트루 톤 플래시 부품들이 유출된 것은 아이폰6의 후면 카메라 옆에 위치한 원형 플래시의 채용을 확인해 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5s에서 트루 톤 플래시를 처음 소개했고 이 플래시는 듀얼 LED 설정으로 더 자연적인 사진을 위해 저조도 환경에서 색온도를 고르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아이폰6 더미들과 프로토타입들은 애플이 아이폰6에서 트루 톤 플래시를 새로 디자인한 것을 보여줬다. 이는 원형으로 디자인돼 애플이 듀얼 LED 대신 싱글 LED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제기됐다.

애플 인사이더는 유출된 트루 톤 플래시 부품들은 애플이 아이폰5s의 길쭉한 플래시 디자인에서 원형 디자인으로 갔지만 애플의 트루 톤 기술의 특징인 '찬 것'과 '따듯한 것'을 조합한 듀얼 LED 플래시를 그대로 유지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은 다음 달 9일 혹은 19일로 예상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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