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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의 습격…"하반기 5개 스마트폰 잇따라 출시"

최종수정 2014.08.22 07:32 기사입력 2014.08.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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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중국 전자업체 레노보가 오는 11월까지 새로운 스마트폰 5종을 잇따라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씨넷차이나는 레노보가 계획하고 있는 신제품의 로드맵을 입수해 공개했다. 저가형 모델에서 초고가 모델까지 라인업도 다양하다.

로드맵을 보면 레노버가 준비 중인 모델 대부분은 중국 시장에 우선 출시된다. 다음달 출시되는 모델은 ▲레노버 A768t ▲레노버 S858t ▲레노버 바이브-X2 3종이다. 모델명 뒤에 붙어있는 't'는 보통 중국에서 사용하는 통신 방식인 'TD-SCDMA'나 'TD-LTE'를 의미한다.

10월에는 메탈 재질로 만들어진 '레노버 시슬리'가,11월에는 '아폴로 요가'가 출시된다. 아폴로 요가는 초고가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씨넷은 전했다. 씨넷은 "레노버 신제품들은 중국 시장에서 우선 출시되지만 조만간 해외 시장에서도 레노버의 신제품들을 사용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노버는 지난 2분기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 판매를 늘리고 PC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순이익을 23% 키웠다. 2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했고 매출은 103억9000만달러로 18% 더 올랐다. 양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자료에서 세계 스마트폰 4위가 됐다"고 자신했다. 레노버는 지난 분기 스마트폰을 1580만대 판매하고, 판매 대수도 전년 동기보다 39% 늘렸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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