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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라' 오연서, 친부 안내상과 눈물 상봉…'드디어 찾았다'

최종수정 2014.08.17 21:43 기사입력 2014.08.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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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오연서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오연서가 1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감동의 오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도보리(오연서 분)는 수봉(안내상 분)을 만났다. 둘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서로가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았다.

수봉은 친딸을 만난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는 "이렇게 예쁘게 크다니 고맙다"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 했다.

도보리는 그런 수봉을 끌어안았다. 그는 약 20년 만에 만난 친아버지의 따뜻한 말에 역시 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오연서의 연기력은 이 모든 과정에서 돋보였다. 그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해가는 도보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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