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소주 최초 팝업스토어 '이슬포차'를 방문, 참이스으리데이라는 콘셉트로 고객과 함께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김보성은 격파와 팔씨름 대결 등을 통해 광고 속 박력 넘치는 모습을 재현했다. 특히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과의 대결에서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여줘 팬들에게 의리 정신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참이스으리데이에 참여한 사람들 또한 모두 김보성 가면을 쓰고 김보성으로 빙의해 함께 의리를 외치며 즐겁게 게임을 즐겼다.
김보성은 "으리으리한 이슬포차에서 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깨끗하고 건전한 술자리를 위해서는 나 자신과의 의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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