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미소금융은 유명프랜차이즈의 발굴, 상품 개발, 창업자금 대출, 사후지원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제너시스비비큐는 창업교육, 상권·점포개발, 물류공급, 공동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
창업희망자는 BBQ창업센터, 미소금융고객센터 및 전국의 미소금융지점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상담 후 요건에 적합하면 컨설팅, 가맹계약, 실습, 교육 등을 거쳐 창업할 수 있게 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자금은 7000만원 한도이며 창업 후 6개월 이내의 대상자에 대해서도 창업초기자금을 1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미소금융중앙재단 관계자는 "전문성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사업 참여로 영세 자영업자의 자활 성공률을 제고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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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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