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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 도심 속 최고 피서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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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을 이용한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정읍천을 이용한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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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 도심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자연하천인 정읍천을 이용한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는 올해 이상기온으로 이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본 개장에 앞서
지난 7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주말 사전개장한데 이어 19일부터 본격 개장 했고, 이달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물놀이장은 3천860㎡의 규모의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2조, 분수시설 1식, 몰골텐트 25동, 남·여탈의실 2실, 바닥깔판(팔레트) 50개의 물놀이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요원과 물놀이보조요원 등 20명을 상시 배치하고 있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 물놀이장은 평일에는 200여명, 주말·휴일에는 1천여명의 피서객이 몰리면서 현재까지 약 1만여명의 피서객이 이용했다.
청소년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우천으로 하천수위가 높아지거나 수질이 탁할 경우 임시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 이번 주까지 피서객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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