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 말벌 개체수 급증… 쏘였을 때 대처법은?
추석을 앞두고 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법이 화제다.
신씨는 "습관적으로 벌집이 있는지 확인한 뒤 벌초를 시작하는데 작은 땅벌은 땅속에 묻혀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며 "또한 올해 마른장마에 무더위가 이어지며 지난해보다 벌집 수와 말벌의 개체수가 확연히 늘어났기에 벌에 안 쏘일 거라는 방심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벌 개체수가 급증한 만큼, 벌에 쏘였을 경우 대처법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벌에 쏘인 경우 먼저 신용카드 등으로 남아 있는 벌침을 밀어서 제거하고, 찬물로 찜질하거나 연고를 발라주면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근처 병원을 찾는 것도 좋은 대처방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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