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정환 감독 해임, 사간도스 관계자 "선수 편애 문제 있었다"
윤정환 감독이 일본 프로축구 사간도스에서 해임된 이유를 놓고 한일 양국의 관심이 모두 뜨겁다.
8일 일본 언론들을 통해 윤정환 감독이 사간도스와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명확한 해임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구단 측 관계자가 입을 연 것.
사간도스 측 관계자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관심과 배려의 문제였다"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윤정환 감독 일본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정환 , 뭐가 진실인지" "윤정환 , 국가대표팀 감독 맡는 거 아니였어?" "윤정환, 편애로 짤렸다 이 얘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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