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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산악인,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등반 발대

최종수정 2014.08.04 16:25 기사입력 2014.08.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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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전남대학교 본부 제1세미나실에서 ‘2014 전남대학교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등반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4일 오후 전남대학교 본부 제1세미나실에서 ‘2014 전남대학교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등반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산악인들이 세계 7대륙 최고봉 중 여섯 번째 봉우리 정복에 나선다.

전남대학교 산악회와 총동창회 산악회, 서울동창산악회, 교수산악회 등으로 구성된 ‘용봉인 산악회 연합’은 4일 오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용봉홀에서 2014 전남대학교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등반 발대식을 가졌다.

‘용봉인 산악회 연합’ 원정단(단장 최희동)이 이번에 오를 산은 세계 7대륙 최고봉 중 호주 대륙의 코시어스코(Kosciuszko / 2,228m)이다.

원정단은 최희동 단장과 오성개 대장, 김태중 부대장, 김영필·이나원 대원 등 5명으로 꾸려졌으며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노말루트’를 통해 등반에 나선다.

용봉인 산악회는 지난 1996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를 시작으로 2000년 에베레스트(아시아 / 8,848m) 및 아콩카구아(남미 / 6,959m), 2009년 네날리(북미 / 6,194m), 2012년 엘부르즈(유럽 / 5,542m) 등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차례로 정복했다.
이번에 코시어스코를 정복하고 나면 남극 대륙의 빈슨메시프(4,897m)만 남게 되며, 용봉인 산악회 연합은 오는 2016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마지막 등반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허 정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이 1,000만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 노동일 총동창회 이사장, 정인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서울동창회 이연익 회장, 광주은행, 용연회 등이 등반 성공 기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용봉인 산악회의 세계 7대륙 최고봉 도전은 그 자체로 성공이며, 도전의 역사는 고스란히 전남대학교의 자랑스런 역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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