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의 신메뉴 왤케셔는 열대과일 '칼라만시'를 원료로 만든 에이드 음료다. 신맛의 강도에 따라 블루·그린·레드의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레드 음료가 가장 상큼하고 신맛이 강렬하다.
강영석 달콤커피 팀장은 "왤케셔는 '왜 이렇게 셔'의 우리말을 줄여서 발음대로 표현한 제품명으로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발음하기 쉽게 만들었다"며 "외래어로 일반화된 음료 이름의 한글화가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음악사이트 MUV 유료회원에게 매일 '1+1' 커피를 제공하는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프랜차이즈 문의 : 1661-1399)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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