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필요한 종합비타민을 비롯해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방학중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어린이 500여명에게 전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더 나을 세상을 실현한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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