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윙스 "과거에 은평구 싸움짱, 후회한다" 보호관찰까지 받아
래퍼 스윙스가 방황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중학교 2학년 때 무서운 친구가 있었다. 나에게 시비를 걸어서 싸웠는데 한 대 제대로 맞았다. 거울 볼 때마다 상처가 너무 컸다. 그때부터 합기도 도장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6개월 다닌 다음에 은평구에 있는 학교를 다 잡겠다 생각해 모든 학교에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윙스는 이날 "전과가 있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보호관찰을 두 번 정도 받았을 뿐 전과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스윙스 과거를 접한 네티즌은 "스윙스, 은평구 깡패라더니 진짜네" "스윙스, 그래도 솔직한 게 멋있어" "스윙스, 학창시절 어마 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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