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일본 연예계 진출은 없다."
김연아(24)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김연아의 일본 연예계 진출설’은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못 박았다.
올댓스포츠는 이에 대해 "일본 연예기획사로부터 제안을 받은 적도 없고, 설사 제안이 오더라도 김연아가 일본 연예계에 진출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김연아 본인이 연예계로 진출하여 활동할 뜻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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