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하지원·한효주, 고액·성실 납세자 선정 '공항서 특급대우'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배우 하지원, 한효주 등이 고액·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공항 출입국시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이용대상자 중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하지원, 송승헌, 조재현, 한효주, 이경규, 김현중 등 다수의 연예인이 포함돼 있다.
항공사 승무원 등이 사용하는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할 경우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 등에서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편리한 출입국이 가능하다. 또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 임직원이나 가족 등 동반 2인까지 이용이 가능해 해외활동이 잦은 연예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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