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성실 납세자 선정 "승무원 보안검색대 이용가능"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하지원, 한효주, 개그맨 이경규 등이 납세 실적을 통해 출국시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와 승무원 보안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상자 702명은 올해 납세의 날 국세청장 이상 표창 수상자와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 지방국세청장 추천자 가운데 본인의 희망을 반영해 국세청과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누린 성실납세자는 총 2300명이다. 지난해 선정된 1730명과 이번에 선정된 702명을 합해 2432명이 앞으로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누리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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